군산경제 부활을 위한 3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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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g613 댓글 0건 조회 389회 작성일 18-06-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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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제 부활을 위한 3대 제안]

임정엽 전북도지사 후보, 박종서 군산시장 후보, 정동영 민주평화당 GM 군산공장대책위원장, 박주현 민주평화당 군산경제 비상대책위원장은 공동으로 군산 경제 부활을 위한 3대 제안을 발표하겠습니다.

▶ 하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재가동 하겠습니다!

 정부는 향후 3년간 8조 원을 투입해 200척 이상의 선박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이 가운데 20척을 군산조선소에 가져온다면, 군산조선소는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 받아 내겠습니다.

▶ 둘. 군산GM공장을 전기차 생산을 위한 전진기지로 전환하여 병든 전북을 살리겠습니다!

2040년이면 전 세계 자동차의 셋 중 하나를 전기차가 점유할 것입니다. 정부가 전기차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과감한 투자에 나서야 합니다.

군산공장을 전기차 생산의 전진기지로 전환할 기회입니다.

임정엽 전북도지사 후보와 박종서 군산시장 후보, 그리고 정동영 GM 군산공장 특별대책위원장, 박주현 민주평화당 군산경제 비상대책위원장이 드림팀이 되어, 정부가 선제적 투자에 나서도록 설득하고

중국의 상하이 자동차, 미국의 테슬라, 그리고 르노삼성의 전기차 ‘트위치’의 국내 생산라인을 군산에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셋, 군산을 전기차 부품 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병든 전북을 살리겠습니다!

GM 본사가 개발한 전기차 볼트의 부품 절반 이상을 LG그룹 계열사가 공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적 전장기업인 하만을 인수한 데 이어, 삼성SDI를 중심으로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습니다. SK는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기술을 이용하여 전기차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임정엽 전북도지사와 박종서 군산시장이 당선되면 전기차 시장에 투자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과 전기차 부품 생산 업체를 유치해, 군산에 전기차 부품 산업을 집중시키겠습니다.

박주현 군산경제 비상대책위원장, 정동영 GM 군산공장 특별대책위원장이 국회에서 이를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